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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탁월한 사유의 시선 : 최진석

북스위키 2025. 2. 1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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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1. 개요

  • 출간 연도: 2016년 (초판), 2018년 (개정판)
  • 저자: 최진석
  • 장르: 인문학, 철학
  • 한 줄 소개: 철학적 사유를 통해 종속적 삶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는,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담은 인문학 강의록.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단순히 철학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삶의 주체로 서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동서양 철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철학을 통해 삶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영감과 실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2. 저자 소개

최진석

  •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자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 동양 철학, 그중에서도 노장 철학과 도가 철학을 전공한 권위자이다.
  • 한국 사회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철학적 사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힘쓰며, 복잡한 철학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그는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쓰면서, 동시에 현실의 문제에 대해 번뜩이는 통찰력을 제시함으로 많은 독자에게서 지지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

  •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 『나 홀로 읽는 도덕경』
  •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3. 책의 전체 흐름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2015년, 새로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건명원에서 최진석 교수가 진행한 5회의 철학 강의를 엮은 책이다. 저자는 각 강의에서 철학적 사유의 중요성, 질문의 힘, 창의성, 독립성, 선도력 등 핵심 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독자들이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서문: 책을 쓰게 된 배경과 목적, 건명원 설립 취지, 그리고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개정판 서문에서는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의 반응과 저자의 추가적인 고민을 엿볼 수 있다.
  • 프롤로그 (대립의 공존이 대립을 돌파한다): 건명원의 '명(明)' 자에 담긴 의미(해와 달의 공존)를 통해 대립적인 것을 포용하는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이념 대립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철학적 성찰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 1장 - 철학, 가장 높이 나는 새의 시선:
    • 철학을 '가장 높은 차원에서 세계를 조망하는 시선'으로 정의하고, 철학적 사유가 현실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명한다.
    • 아편전쟁과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서양의 힘이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철학적 사유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고, 중국이 서양의 힘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철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철학적 사유'의 유무로 규정하며, 선진국은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선도력을 발휘하는 반면, 후진국은 기존의 장르를 따라가는 데 급급하다고 지적한다.
  • 2장 - 생각, 나를 흔들어 깨우는 질문:
    • 질문과 대답의 근본적인 차이를 밝히고, 질문이 독립적 주체가 던지는 능동적인 행위임을 강조한다.
    • 선진국은 질문이 활발한 사회이며, 질문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이 발현된다고 주장한다.
    •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간 욕망의 변화를 읽어내는 철학적 통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러한 통찰이 새로운 장르 탄생의 기반이 됨을 보여준다.
  • 3장 - 창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 창의성을 기존의 관념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이는 독립적 주체만이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 장자의 '큰 박' 이야기를 통해, 혜자가 기존 관념에 갇혀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지 못한 반면, 장자는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음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 피아노 연주자, 음악가, 예술가의 비유를 통해 창의성의 단계를 설명하고, 예술가는 아직 오지 않은 길을 여는 선구자적인 존재임을 강조한다.
  • 4장 - 독립,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 독립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획득하는 가치로 정의하고, 이를 위해서는 고독을 자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장자의 '자쾌(自快)' 개념을 통해, 외부의 평가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 '나는 나를 장례 지냈다(吾喪我)'는 장자의 말을 통해, 기존의 가치관을 버리고 참된 자아를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미셸 푸코의 종속적 주체와 능동적 주체 개념을 소개하며, 능동적 주체가 창의성을 발휘하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 5장 - 선도, 문명의 깃발을 꽂다:
    • 선도력을 새로운 문법을 만드는 힘으로 정의하고, 이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다산 정약용의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정신을 통해,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려는 의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 '나무 닭' 이야기를 통해, 덕이 온전해진 경지에서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진정한 강함은 내면의 성숙에서 비롯됨을 강조한다.
  • 에필로그 (탁월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논쟁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하는 것임을 강조. 질문을 할때도 나의 입장을 부각하여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의지를 가져야 함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진실함과 꾸준함을 통해 탁월함이 만들어짐을 역설한다.

 

4. 상세 요약

1장: 철학, 가장 높이 나는 새의 시선

  • 저자는 철학을 추상적인 이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강조한다. 마치 가장 높이 나는 새가 세상을 넓게 조망하듯, 철학은 우리에게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한다.
  • 아편전쟁과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서양의 힘이 단순히 과학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그 기저에 있는 철학적 사유에서 비롯되었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중국이 서양의 힘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철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제시하여,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님을 보여준다.
  •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철학적 사유'의 유무로 규정하며, 선진국은 새로운 '장르'(예: 아이폰, 전기자동차)를 창조하고 선도력을 발휘하는 반면, 후진국은 이미 만들어진 장르를 따라가는 데 급급하다고 비판한다. 이는 철학적 사유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임을 시사한다.
  • 철학은 국가 발전의 기초라는 주장을 펼친다.

2장: 생각, 나를 흔들어 깨우는 질문

  • 질문과 대답의 근본적인 차이를 밝히며, 질문은 독립적 주체가 던지는 능동적인 행위이고, 단순한 기능이 아닌 인격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즉, 질문하는 능력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열린 태도와 깊이 있는 성찰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 선진국은 질문이 활발한 사회이며, 질문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이 발현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정체된 사회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원동력이 질문임을 시사한다.
  •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간 욕망의 변화를 읽어내는 철학적 통찰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철학적 사유의 역할임을 보여준다.
  • 호기심과 궁금증이 살아있는 사회는 질문을 통해 세상에 대응한다.

3장: 창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 창의성을 기존 관념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이는 독립적 주체만이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태도가 창의성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 장자의 '큰 박' 이야기를 통해, 혜자는 기존 관념(박은 물을 뜨는 도구)에 갇혀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지 못한 반면, 장자는 창의적인 발상(큰 박을 배로 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음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사고하는 것이 창의성의 발현에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 피아노 연주자, 음악가, 예술가의 비유를 통해 창의성의 단계를 설명한다. 단순한 기능 숙달(피아노 연주자)을 넘어, 이론적 이해(음악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예술가)을 하는 것이 진정한 창의성임을 강조한다. 예술가는 아직 오지 않은 길을 여는 선구자적인 존재이며, 이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
  • 대한민국이 중진국 패러다임에 갇혀있다고 진단하며, 창의성을 통해 이를 돌파해야 함을 역설한다.

4장: 독립,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 독립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획득하는 가치로 정의하고, 이를 위해서는 고독을 자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회적 통념이나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독립임을 강조한다.
  • 장자의 '자쾌(自快)' 개념을 통해, 외부의 평가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는 진정한 행복이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비롯됨을 시사한다.
  • '나는 나를 장례 지냈다(吾喪我)'는 장자의 말을 통해, 기존의 가치관, 습관, 고정관념 등을 버리고 참된 자아를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
  • 미셸 푸코의 종속적 주체와 능동적 주체 개념을 소개하며, 능동적 주체가 창의성을 발휘하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종속적 주체는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지만, 능동적 주체는 자신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행동하며, 이는 곧 자유로운 삶으로 이어진다.
  • 기존의 가치관과의 불화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5장: 선도, 문명의 깃발을 꽂다

  • 선도력을 새로운 문법을 만드는 힘으로 정의하고, 이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단순히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선도력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 다산 정약용의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정신을 통해,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려는 의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이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자세임을 시사한다.
  • '나무 닭' 이야기를 통해, 덕이 온전해진 경지에서는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진정한 강함은 외적인 힘이 아니라 내면의 성숙에서 비롯됨을 강조한다. 이는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 지적으로 게으른 사람은 질문을 생산하려는 시도보다 편한 대답을 하려하기에 호기심이 없고, 지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불편하더라도 질문을 생산하려는 시도를 하기에 궁금증과 호기심이 살아있다고 역설한다.
  • 일등보다는 일류를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철학적 사유의 실천성: 철학은 단순한 이론이나 지식의 집합이 아니라,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실천적인 도구이다.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질문의 힘: 질문은 독립적 주체가 던지는 능동적인 행위이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현시키는 동력이다. 대답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자세를 통해 우리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 독립적 주체: 기존의 관념, 가치관,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주체. 창의성과 선도력의 기반이 된다. 독립적 주체는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 창의성: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 독립적 주체만이 가능하다. 창의성은 기존의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힘을 가지며, 이는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 선도력: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문명의 깃발을 꽂는 힘. 철학적 사유를 통해 가능하다. 선도력은 단순히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을 의미한다.
  • 덕(德)과 지성의 통일성: 덕과 지성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참된 지식은 덕이 온전한 사람에게서 나온다. 덕은 개인의 내면적 성숙을 의미하며, 이는 지성적인 활동의 바탕이 된다.
  • 경쟁을 넘어서는 삶: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삶이 진정으로 가치 있다. 경쟁은 우리를 좁은 틀 안에 가두지만, 자신과의 경쟁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 경이(Thaumazein) : 익숙함이 깨어지고, 생소함을 통해 깜짝 놀라는 순간. 철학적 시선이 작동하는 순간.
  • 자쾌(自快) : 독립적인 삶, 의존적인 쾌락이 아닌 내 안에서 내가 생산해낸 나만의 고유한 쾌락.
  • 신명(神明) : 통찰력.

 

6. 평가 및 반응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철학을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학문이 아니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천적인 도구로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저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과 현실적인 사례는 독자들이 철학적 사유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독자들에게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 호평:
    • "철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학문인지 처음 알았다. 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나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준 책.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저자의 쉽고 명쾌한 설명 덕분에 철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현실적인 사례와 비유가 풍부하여 더욱 공감하며 읽었다."
  • 비판:
    • "내용이 다소 반복적이고, 저자의 주장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 모든 주장에 동의하기는 어렵다."
    • "철학적 개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철학 초심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7. 여담 및 트리비아

  • 건명원(建明苑): 오황택 이사장이 2015년에 설립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교육을 추구한다.
  • 스웨덴에서의 집필: 저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SCIPS)에서 이 책의 초판을 마무리했으며, 이는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 최연혁 교수와의 만남이 계기가 되었다. 스웨덴의 선진적인 정치, 사회 시스템에 대한 저자의 관심이 책 내용에 반영되었다.
  • KBS <생각의 집> 프로그램: 책의 내용은 KBS <생각의 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40주 동안 방송되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개정판: 초판에서 문투와 가독성을 보강하여 출판되었다.

 

8. 관련 문서

  • 최진석
  • 건명원
  • 철학
  • 인문학
  • 노자
  • 장자
  • 정약용

 

9. 각주

[1] 최진석 교수 프로필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최진석 교수 "지금 대한민국엔 '생각'이 없다"", 《조선일보》, 2017년 5월 15일 인터뷰 기사에서 최진석 교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3]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6쪽, 개정판 서문에서 개정판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4]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서문 및 각 장 내용 요약에서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5]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8-19쪽에서 철학의 정의와 역할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6]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24-34쪽에서 아편전쟁과 산업혁명, 그리고 중국의 대응 과정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7]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76-77쪽에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
[8]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83-85쪽에서 질문과 대답의 차이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9]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85-87쪽에서 선진국과 질문의 관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0]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88-91쪽에서 자동차 디자인 변화를 통해 본 인간 욕망 변화와 철학적 통찰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1]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00-103쪽에서 창의성의 정의와 발현 조건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2]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02-103쪽에서 장자의 '큰 박' 이야기를 통한 창의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3]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95-98쪽에서 피아노 연주자, 음악가, 예술가의 비유를 통한 창의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4]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13-115쪽에서 독립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5]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22-124쪽에서 장자의 '자쾌' 개념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6]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27-129쪽에서 '오상아'와 참된 자아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7]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43-144쪽에서 선도력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8]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45-146쪽에서 다산 정약용의 '신아지구방' 정신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19]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21세기북스, 2018년, 136-139쪽에서 '나무 닭' 이야기를 통한 덕과 진정한 승리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20] "최진석 교수 "철학적 사유만이 우리를 구원할 것"", 《연합뉴스》, 2016년 5월 16일 인터뷰 기사에서 저자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21] "[새책] 탁월한 사유의 시선", 《뉴시스》, 2016년 5월 13일 서평에서 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22] "[Book] 최진석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한국경제》, 2016년 5월 20일 서평에서 책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23]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초판), 북이십일, 2016년, 9쪽에서 건명원 설립 배경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24]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초판), 북이십일, 2016년, 10-11쪽에서 스웨덴에서의 집필 과정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25]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초판), 북이십일, 2016년, 11쪽에서 KBS <생각의 집>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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