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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1. 개요
- 출간 연도: 2022년
- 저자: 박신후 (롤리)
- 장르: 에세이, 브랜딩, 경영
- 한 줄 소개: "행복을 파는 브랜드"를 꿈꾸며, 좌충우돌 성장해 온 오롤리데이의 8년간의 기록과 성찰.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고 운영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 팀워크, 리더십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담고 있다.
- 특징:
-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
- 딱딱한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와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에게 공감대를 형성.
- 브랜딩, 마케팅, 팀 빌딩, 위기 관리 등 브랜드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룸.
- '실전 미션북'을 통해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브랜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팁 제공.
-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일관성 있게 전달.
2. 저자 소개
박신후 (롤리)
- "오롤리데이(oh, lolly day!)" 대표. 브랜드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만능 플레이어'이자, 팀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
- 대학 시절 영어 수업 시간에 즉흥적으로 'lolly'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훗날 브랜드 이름의 중요한 요소가 됨.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유머 감각, 솔직함이 돋보이는 인물.
- 제품 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고객 응대, 물류 관리, 심지어 공간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 "하고 싶은 일만 할 줄 알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날이 더 많다"는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줌.
-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로 설정하고, 이를 제품, 콘텐츠, 공간, 심지어 팀 문화에까지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
- 직원들과의 수평적인 관계, 팀워크를 중시하며,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직원이 아니라 친구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하고 소중했다"는 표현에서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음.
- 스스로를 "무모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편안함을 못 견디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업가 정신을 보여줌.
3. 책의 전체 흐름
이 책은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배'에 비유하여, 시간 순서대로 전개된다. 각 단계별 주요 내용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카약 (2014~2015년):
- 롤리와 조쓰(남편이자 사업 파트너)가 단둘이 노를 젓듯, 소규모로 브랜드를 시작한 초기 단계.
- DANDifferent And New이라는 브랜드 운영 경험과 슬럼프를 통해 얻은 교훈. (독창성에 대한 압박, 모조품 문제 등)
- 'Oh Happy Day'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oh, lolly day!'라는 브랜드명을 결정하는 과정,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행복')를 명확히 하는 것의 중요성.
- 에코 백, 다이어리, 요상한 노트 등 첫 제품 제작과 판매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깨달음. (실크스크린 기법 활용, '좋은 다이어리'의 기준 정립, 재질 테스트의 중요성 등).
- 종로에 첫 작업실 겸 쇼룸을 오픈하고, '도심 속 오아시스'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셀프 인테리어, 핑크색 옥상 등)
- 통통배 (2015~2017년):
- 작업실 옆에 카페를 운영하며 겪은 어려움과 번아웃. (카페 운영과 브랜드 운영의 불균형, 주객전도 현상 등)
- 첫 직원 채용과 팀 빌딩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CS 담당 직원, 디자이너 채용)
- 리더십의 중요성과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의 의미를 깨달음. ("좋은 사장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 "결이 맞지 않는다는 건... 서로 다른 생각과 말을 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 턱관절 통증, 어지럼증 등 신체적인 이상 증상을 겪으며, 번아웃의 심각성을 인지.
- 카페 운영 중단, 직원과의 이별 등 힘든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
- 돛단배 (2018~2020년):
- 서울 외곽의 상계동으로 사무실 이전 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는 과정. ("병을 달고 살던 몸도...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 '못난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 아이덴티티 구축. (못난이 삼 형제 탄생)
- 'Makes your life happier'라는 슬로건 설정. (행복의 의미를 '작고 소소한 것'으로 정의).
- OKR 시스템 도입과 팀워크 강화. (목표 설정, 주간/격주 회의, 팀별 역할 분담 등)
- 새로운 마케터와 디자이너 채용. ('결'을 중심으로 한 채용 기준 정립).
- 상계동에 식당('따뜻한 식당')과 빵집('귀여운 빵집') 오픈. 요식업 운영의 어려움과 두 번째 번아웃.
- 크루즈 (2021년~현재):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온라인 매출 성장, 팬덤의 중요성 확인. ('실패가 없는 소비' 경향)
- 웹사이트 전면 개편, '해피어마트' 오픈, '비 해피어 캠페인' 론칭 등 다양한 활동 전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고객과의 소통 확대)
-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상표권 도용 사건 등 예상치 못한 위기 발생과 극복 과정. ('위기를 기회로'라는 마음가짐)
- NFT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 시도.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
4. 상세 요약
4.1. 1장: 카약에서 통통배로
- DANDifferent And New 브랜드의 슬럼프:
- 창업 초기, 롤리와 조쓰는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DANDifferent And New 브랜드를 운영.
- 콧수염 안경 거치대, 이어폰 정리 파우치, 자동차 태엽 액세서리 등 참신한 제품을 선보였으나, 지속적인 '새로움'에 대한 압박감과 중국산 모조품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슬럼프를 겪음.
- 브랜드 이름 짓기:
- 'lolly'라는 필명과 더불어, 어느날 우연히 들은 'Oh Happy Day'라는 노래에서 영감을 얻게됨.
- 'happy' 대신 'lolly'를 넣어 "오~ 롤리 데이~"라고 불러 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어울린다고 판단.
- 거래처 공장 사장님들의 유형:
- 나 몰라라 발뺌 유형
- 잘못은 인정하지만 내 잘못은 아니다 유형
- 그렇게 깐깐하게 굴 거면 다른 데 알아봐라 유형
- 뭐든 내 잘못이다. 빠르게 다시 해 주겠다 유형
4.2. 2장: 통통배의 항해, 그리고 좌초
- 작업실 겸 쇼룸 오픈:
- 종로의 오래된 금속 공장 건물을 임대하여 작업실 겸 쇼룸으로 개조.
- '도심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하와이의 핑크색 호텔에서 영감을 얻음.
- 셀프 인테리어로 진행, 페인트칠, 조명 설치, 시멘트 미장까지 직접 하며 5개월간 고군분투.
4.3. 3장: 돛단배, 방향을 잡다
- 새로운 시작:
- 종로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외곽의 상계동으로 사무실 이전.
- 홍대에 있는 편집숍 오브젝트에서 팝업 전시 제안을 받음. 이를 계기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짐.
- 브랜드의 방향성을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명확히 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
- OKR 실행 시 어려움:
- 목표를 이루었는지 판단 할 기준점(키 리절트) 정하기.
- OKR 실행 방법:
- 팀원이 머리를 맞대 반년 동안의 목표와 키 리절트를 정한다.
- 매주 화요일에 시작하는 회의를 한다(주말 동안 쌓인 주문 건의 배송 처리를 하느라 일주일 중 가장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물류팀을 고려해 주간 첫 회의를 월요일보다는 화요일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 그다음 주 금요일에 마무리하는 회의를 한다. 평소대로 2시에 업무를 마친 후 맛있는 음식을 시켜 맥주를 마시며 지난 2주간의 이야기를 나눈다.
- 반년이 마무리될 때 함께 회고하고, 새로운 분기의 OKR을 정한다.
4.4. 4장: 크루즈, 더 넓은 세상으로
- 코로나19 위기:
- 팬데믹 상황에서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급감했지만, 온라인 매출은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 발생.
-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실패가 없는 소비', 즉 익숙하고 신뢰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 해피어마트:
- 오롤리데이의 모든 팀원을 만날 수 있다
- 체험형 온라인 매장이다
- 프레젠터가 있다
4.5. 5장: 새로운 도약
- 오롤리데이의 미션, 장기 비전, 코어 벨류를 정립.
- 새로운 세계(NFT)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현심(現心): 초심보다 현재의 마음, 즉 진정성과 책임감을 갖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의 중요성.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
- 해피어(Happier): 오롤리데이의 모든 팀원, 팬, 연관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더 행복한'이라는 뜻과 '행복한 사람'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음. 오롤리데이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
- 결: 취향, 행동, 말투, 태도, 가치관 등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기운. 팀워크를 위해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 서로의 가치관과 비전이 일치하는 팀원들과 함께 일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됨.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의 중요성.
- OKR (Objectives and Key Results): 목표 및 핵심 결과 지표. 팀원 모두가 서로를 돕는 시스템으로, 참여도를 높이고 성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목표 설정 프레임 워크. 목표(Objective)와 핵심 결과(Key Result)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팀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식. 목표 달성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팀원들의 동기 부여를 촉진.
- 선샤이닝(Sunshining):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행위. 신뢰 회복과 성장의 기회. 투명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팀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
- SWOT 분석: 기업의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기법. 객관적인 자기 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
- 찐팬: 오롤리데이의 미션과 가치를 공감하고, 제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팬.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찐팬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팬.
- 비 해피어 캠페인: '누구나 해피어가 될 수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의 가치를 전파하는 장기 캠페인. 소확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실천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
- 1+1=3: 컬래버레이션의 핵심. 각 브랜드가 만나 단순한 합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의미.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는 것. 브랜드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
- 상세 페이지 뒤엎기: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상세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HC팀 등 각 팀의 관점과 스토리를 담아냄. 단순히 제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콘텐츠.
- 마케팅: 작은 브랜드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은 대기업에서 할 수 없는 마케팅이다. 돈보다 진심, 관계 중심의 마케팅을 해야한다.
6. 평가 및 반응
- 독자: 솔직하고 진솔한 경험담,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 팀워크와 리더십에 대한 통찰 등을 높이 평가. 특히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거나 운영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제공한다는 반응이 많음.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긍정적인 에너지에 공감하며, 오롤리데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의견도 다수.
- 언론: 작은 브랜드의 성장 스토리, MZ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딩 전략,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는 모습 등을 주목.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팬덤을 형성한 사례로 소개.
- 추천사:
- 김소영(방송인, 책발전소 대표): "작은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겐 백과사전이자 치유서가 될 책." (실질적인 정보와 정서적인 위로를 동시에 제공)
- 서은아(메타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 "오롤리데이의 메시지에는 그들만의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들의 웃음이 담겨 있다." (브랜드의 독창성과 진정성을 강조)
- 이승희(마케터, 《기록의 쓸모》 《별게 다 영감》 저자): "무모해 보일지라도 늘 자신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오롤리데이의 이야기를 당신의 책장에 꼭 소장해 두기를 바란다." (브랜드의 성장 과정과 도전에 대한 응원)
7. 여담 및 트리비아
- 저자 박신후는 '못난이' 캐릭터를 처음부터 마스코트로 계획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낙서에서 시작했다고 밝힘.[1]
- 오롤리데이의 첫 번째 직원은 저자와 동갑인 CS 담당 직원.
- 오롤리데이는 주 3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음 (금요일 2시 퇴근). "금요일에는 남들보다 더 빨리 주말을 맞이할 수 있었다."
- 오롤리데이는 2019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해피어마트' 콘셉트로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음.
- 오롤리데이는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사건을 겪음.
- 오롤리데이는 2021년 '오롤리데이 지키기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상표권 소송 비용을 마련함.
- 오롤리데이는 2022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해피어마트 2호점을 오픈함.
- 저자는 스스로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보다는 돌아가는 길을 택했던 것 같다."고 표현함.
- 책 속에서 스스로의 MBTI가 ENFP 임을 밝힘.
-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에 많은 사람 앞에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자리(선샤이닝)"
- 오롤리데이의 팀원들은 서로를 직함이 아닌 닉네임으로 부른다.
- 오롤리데이의 공간은 부서별로 층이 나뉘어있었으나, 현재는 모든 팀원을 만날 수 있게 한 층에 모여있다.
- 저자는 인스타그램에 오롤리데이의 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
8. 관련 문서
- 브랜딩
- 마케팅
- OKR
- 팀워크
- 리더십
- 스타트업
- 소셜 미디어 마케팅
- NFT
9. 각주
[1]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할 때 가장 즐겁고, 또 그걸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만의 디자인 제품으로 그 메시지를 풀어내야겠지?" (책 속 문장 인용)
[2] 책의 내용 중 주요 개념 설명 부분에 추가 각주 필요. (예: OKR, SWOT 분석 등)
[3] 추천사 출처 명시.
[4]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MBTI, 소확행 등을 추가.
[5] 상세페이지 뒤엎기 프로젝트의 과정과 노션 활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
[6]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질문과 답변을 구성하여 내용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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