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요약] 슈퍼스톡스 : 켄 피셔

북스위키 2025. 2.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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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톡스 (Super Stocks) - 켄 피셔

1. 개요

켄 피셔의 저서 《슈퍼스톡스》(Super Stocks)는 1984년에 출간된 투자 서적이다. 이 책은 주가매출액비율(Price-to-Sales Ratio, PSR)이라는,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지표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켄 피셔는 전통적인 가치 평가 방식인 주가수익비율(Price-to-Earnings Ratio, PER)의 한계를 지적하며, 매출액에 기반한 PSR을 통해 저평가된 성장주, 즉 '슈퍼 스톡'을 찾아내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지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슈퍼 컴퍼니'라고 명명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러한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 투자하는 전체적인 투자 철학을 담고 있다.

한 줄 소개: 저평가된 성장주를 발굴하는 PSR 지표를 통해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

 

2. 저자 소개

켄 피셔(Kenneth L. Fisher)는 미국의 투자 전문가이자,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Fisher Investments)의 설립자 겸 CEO이다. 성장주 투자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필립 피셔(Philip Fisher)**의 아들로, 아버지의 투자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 방법론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PSR 지표를 창안하여 투자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가치 투자와 성장주 투자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로 평가받기도 한다. <포브스(Forbes)>에 30년 이상 투자 칼럼을 기고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 주요 언론 매체에도 자주 등장한다. 주요 저서로는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투자의 4가지 원칙》 등이 있다.

 

3. 책의 전체 흐름

《슈퍼스톡스》는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1. 1부: 실패 없는 대박 주식, 슈퍼 스톡:
    • '슈퍼 스톡'의 개념을 정의하고, 이러한 주식이 어떻게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 설명한다.
    • '슈퍼 컴퍼니'가 성장 과정에서 겪는 '결함(glitch)'을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심리적인 함정을 지적하며, 객관적인 투자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2부: 슈퍼 스톡을 발굴하는 핵심 지표:
    • PER, PBR 등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법의 한계를 비판하고, PSR과 PRR(주가연구개발비배수)의 개념을 소개한다.
    • PSR을 활용하여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고,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 PRR을 통해 기술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PSR과 PRR을 함께 활용하여 투자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강조한다.
  3. 3부: 슈퍼 스톡과 슈퍼 컴퍼니:
    • 슈퍼 스톡은 슈퍼 컴퍼니에서 탄생한다는 전제하에, 슈퍼 컴퍼니의 5가지 핵심 특징을 분석한다.
      • 성장 지향성: 기업 문화와 조직 전체에 뿌리내린 성장 추구 의지.
      • 탁월한 마케팅: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대응 능력.
      • 일방적 경쟁우위: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독점적 기술, 낮은 생산 원가, 강력한 브랜드 등.
      • 창조적 인사관리: 직원들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인적 자원 관리 시스템.
      • 완벽한 재무관리: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능력.
    • 각 특징의 중요성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슈퍼 컴퍼니를 판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4. 4부: 가장 완벽한 매매 타이밍을 잡는 방법:
    • PSR과 PRR 지표를 활용하여 슈퍼 스톡의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 저PSR 매수, 고PSR 매도 원칙을 강조하며, 시장 상황과 기업 규모에 따라 적절한 PSR 범위를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을 권고한다.
  5. 5부: 실제 사례로 살펴보는 슈퍼 스톡 투자 가이드:
    • 버베이팀(Verbatim)과 CMIC(California Microwave) 등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슈퍼 스톡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각 기업의 성장 과정, 결함 발생, 경영진의 대응, PSR과 PRR 변화 등을 분석하여 투자 판단의 근거를 제시한다.
    • 성공적인 투자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도 함께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강조한다.

 

4. 상세 요약

1부: 실패 없는 대박 주식, 슈퍼 스톡

  • 켄 피셔는 슈퍼스톡을 단기간(3~5년)에 주가가 3배에서 10배까지 상승하는 종목으로 정의한다. 이런 엄청난 수익률은 흔히 발견하기 힘들지만, 슈퍼 컴퍼니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결함'을 인지한다면 슈퍼스톡을 찾아내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 슈퍼 컴퍼니는 빠른 성장을 구가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결함'(문제점)을 드러낸다. 예를 들어 제품하자, 경영상의 실수, 시장 변화 예측 실패 등이다.
  •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이 '결함'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투자를 꺼리지만, 켄 피셔는 오히려 이것이 슈퍼 스톡을 발굴하는 기회가 된다고 역설한다.
  • 결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주가가 하락하지만, 투자자들의 과도한 실망감으로 인해 주가는 기업의 본질 가치보다 훨씬 더 크게 떨어질 수 있다.
  • 이 시점에서 문제점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을 재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른다면, 낮은 가격에 슈퍼 컴퍼니를 매수할 기회가 생긴다.

2부: 슈퍼 스톡을 발굴하는 핵심 지표

  • 전통적인 가치 평가 지표인 PER(주가수익비율)은 이익의 변동성이 크고, 미래 예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성장 초기 단계의 기업이나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의 경우 PER은 왜곡될 수 있다.
  • 켄 피셔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PSR(주가매출액비율)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다. PS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규모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 켄 피셔는 매출액이 이익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조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PSR은 PER보다 더 객관적인 기업 가치 평가 지표가 될 수 있다.
  • PRR(Price Research Ratio, 주가연구개발비배수)은 기업의 시가 총액을 연구 개발비로 나눈 값이다. 이 지표는 기술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다.
  • PSR이 낮고 PRR이 적절한 수준인 기업은 저평가된 성장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슈퍼 스톡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3부: 슈퍼 스톡과 슈퍼 컴퍼니

  • 켄 피셔는 슈퍼 스톡이 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슈퍼 컴퍼니'를 제시한다. 슈퍼 컴퍼니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가 좋은 기업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갖춘 기업을 의미한다.
  • 슈퍼 컴퍼니는 다음과 같은 5가지 특징을 갖는다.
    1. 성장 지향성: 기업의 문화와 조직 전체에 뿌리내린 성장 추구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매출 증대를 넘어, 모든 구성원이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2. 탁월한 마케팅: 시장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객의 숨겨진 니즈(needs)까지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3. 일방적 경쟁우위: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독점적인 기술, 낮은 생산 원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효율적인 유통망 등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4. 창조적 인사관리: 직원들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한 보상 시스템, 수평적인 의사소통 구조,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 등을 제공해야 한다.
    5. 완벽한 재무관리: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재무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 켄 피셔는 이러한 특징들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기업의 리더십, 조직 문화, 경영 방식 등을 면밀히 관찰하면 슈퍼 컴퍼니를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부: 가장 완벽한 매매 타이밍을 잡는 방법

  • 켄 피셔는 PSR과 PRR 지표를 활용하여 슈퍼 스톡의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 슈퍼스톡 발굴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PSR, PRR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 PSR 1.5 초과 종목은 피하고, 3 초과 종목은 절대 매수 금지.
    • PSR 0.75 이하인 슈퍼 컴퍼니를 적극적으로 찾아 장기 보유.
    • 슈퍼 스톡이라도 PSR이 3.0~6.0으로 상승하면 매도 고려.
    • PRR 15 초과 슈퍼 컴퍼니는 절대 매수 금지.
    • PRR 5~10 사이의 슈퍼 컴퍼니 탐색.
  • PSR이 낮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PRR이 적절한 수준이라는 것은 연구개발 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 이러한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시장 상황과 기업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

5부: 실제 사례로 살펴보는 슈퍼 스톡 투자 가이드

  • 켄 피셔는 자신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버베이팀(Verbatim): 플로피 디스크 제조사로, 1980년대 초반 품질 문제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PSR 지표를 활용하여 저가 매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다. 켄 피셔는 버베이팀의 경영진 교체, 재무 상태 개선,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분석하여 투자를 결정했고, 2년 만에 15배의 수익을 올렸다.
    • CMIC(California Microwave): 극초단파 기술 기업으로, 1979년 말 일시적인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켄 피셔는 CMIC의 기술력, 시장 지배력, 경영진의 능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PSR과 PRR 지표를 통해 저평가 여부를 확인한 후 투자를 결정했다. CMIC는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3년여 만에 주가가 8배 이상 상승했다.
  • 켄 피셔는 위 두 회사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을 분석하며,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원칙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PSR (주가매출액비율): 기업의 시가총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PS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하며, 성장주 투자에 특히 유용하다.
  • PRR (주가연구개발비배수): 기업의 시가총액을 연간 연구개발비로 나눈 값으로, 기술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PRR이 너무 높으면 연구개발 투자가 비효율적이거나, 주가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슈퍼 컴퍼니: 단순히 재무적 성과가 좋은 기업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갖춘 기업을 의미한다. 성장 지향성, 탁월한 마케팅, 일방적 경쟁우위, 창조적 인사관리, 완벽한 재무관리 등 5가지 특징을 갖는다.
  • 결함(Glitch): 슈퍼 컴퍼니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일시적인 문제점. 투자자들은 결함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결함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는 슈퍼 컴퍼니를 저가에 매수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성장 지향성: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성장에 대한 강한 열망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 슈퍼 컴퍼니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 일방적 경쟁우위: 경쟁사보다 낮은 생산 원가, 독점적 기술,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효율적인 유통망 등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 슈퍼 컴퍼니는 일방적 경쟁우위를 통해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다.
  • 안전마진: 켄 피셔는 가치투자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인 안전마진을 PSR관점에서 해석하였다. 그에 따르면 낮은 PSR 가격대는 일종의 안전마진이 될 수 있다.

 

6. 평가 및 반응

  • 호평:
    • PSR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여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 기존의 PER 중심의 가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매출액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는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저평가된 성장주를 발굴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실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PSR, PRR 등 지표를 활용한 기업 분석, 슈퍼 컴퍼니의 특징 분석,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 등 실질적인 투자 지침을 제공한다.
    • 켄 피셔의 독창적인 투자 철학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투자 사례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 비판:
    • PSR 지표만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완벽하게 평가할 수 없으며,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익률, 현금 흐름, 부채 비율 등 다른 재무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더 정확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과거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현재 시장 상황에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1980년대 초반의 시장 환경과 현재의 시장 환경은 크게 다르므로, 당시의 투자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 일부 내용은 지나치게 낙관적이거나 주관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슈퍼 컴퍼니의 특징을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묘사하거나, 자신의 투자 성공 사례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 종합적 평가:
    • 《슈퍼스톡스》는 PSR이라는 혁신적인 지표를 제시하고, 성장주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저서로 평가받는다.
    •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 기업 분석, 투자 철학, 시장에 대한 통찰 등 투자자에게 필요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한다.
    • 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실전 투자에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는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7. 여담 및 트리비아

  • 켄 피셔는 PSR 지표를 자신이 최초로 고안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암묵적으로 사용되던 개념이었다. 그는 이 개념을 체계화하고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 켄 피셔는 아버지 필립 피셔의 투자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PSR이라는 독창적인 지표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구축했다. 그는 가치 투자와 성장주 투자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슈퍼스톡스》는 출간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PSR 지표의 유용성이 인정받으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는 고전이 되었다.
  • 켄 피셔는 자신의 후속작인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에서 PSR의 개념이 널리 알려지면서 더 이상 유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회고하였으나,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은 여전히 유효한 투자지표라고 평가했다. 이는 투자 환경과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지표의 유용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PSR과 PRR 지표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투자분석에서 활용되고 있다.

 

8. 관련 문서

  • 켄 피셔
  • 필립 피셔
  • 가치 투자
  • 성장주 투자
  • 주가매출액비율 (PSR)
  • 주가수익비율(PER)

 

9. 각주

[1] 켄 피셔, 《슈퍼스톡스》, 이건, 김홍식, 신진오 역,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19.

[2] 켄 피셔,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이건 역, 에프엔미디어, 2017.

[3] 제임스 오쇼너시, 《What Works on Wall Street》, McGraw-Hill Educati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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