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성령 : R.C. 스프로울

 

성령

1. 개요

책 소개: R.C. 스프로울(R.C. Sproul)의 저서 "성령의 신비"(The Mystery of the Holy Spirit, 1990년 출간)는 기독교 신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성령론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평신도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저자는 성령의 인격성, 신성, 삼위일체 안에서의 위격, 창조와 중생(重生)에서의 역할, 성령 세례, 성령의 열매, 그리고 보혜사로서의 사역 등 성령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탁월한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한 줄 소개: 성령은 막연한 힘이나 영향력이 아니라,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인격적이고 신적인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구원과 거룩한 삶을 이끄시는 분이시다.

핵심 내용 요약:

•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 성령은 창조와 중생 등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행하신다.
• 삼위일체 교리는 성부, 성자, 성령의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 교리이다.
• 성령 세례는 특별한 소수만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이다.
• 성령의 열매는 신자의 삶에서 나타나야 할 성품이며, 성화의 증거이다.

 

2. 저자 소개

R.C. 스프로울 (1939-2017)은 20세기 후반 미국을 대표하는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 저술가, 그리고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Ligonier Ministries)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평생 동안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굳건히 믿고 옹호했으며, 개혁주의 신학을 명료하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프린스턴 신학교, 피츠버그 신학교 등에서 가르쳤으며, "하나님의 거룩하심"(The Holiness of God), "하나님의 예정"(Chosen by God), "기독교 핵심 진리"(Essential Truths of the Christian Faith) 등 100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들을 변증하고 가르쳤습니다. 그의 저술과 가르침은 전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 책의 전체 흐름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서론 (Preface): 성령은 신비롭고, 그만큼 오해하기 쉬운 존재임을 지적하며, 성경에 계시된 성령을 바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2. 성령은 누구신가? (Who Is the Holy Spirit?): 성령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의 중요성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함께 제시하면서, 성령이 인격적 존재라는 성경적 증거를 제시합니다. (예: 성령을 지칭하는 인칭 대명사, 인격적인 사역)
3.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The Holy Spirit Is God): 성령의 신성을 구약과 신약 성경 구절을 통해 논증하고, 성령이 하나님과 동등한 속성(전지, 전능, 무소부재, 영원성)을 지니고 있음을 밝힙니다. 또한, 성령의 신성이 삼위일체 교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합니다.
4. 삼위일체의 신비 (The Mystery of the Trinity): 삼위일체 교리가 모순이 아니라 신비임을 강조하면서, '본질'(essence)과 '위격'(person)의 개념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5. 본질과 위격: 삼위일체 신비 탐구 (Essence and Person: Probing the Mystery of the Trinity): 앞 장의 논의를 더욱 심화하여, '본질'과 '위격'이라는 신학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역사 속 신학 논쟁들을 언급하며 삼위일체 교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6. 창조 안에서의 성령 (The Holy Spirit in Creation): 창세기 1장 2절("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을 중심으로 창조 사역에서 성령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성령이 혼돈과 공허, 흑암을 극복하고 질서와 충만, 빛을 가져오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7. 새로운 창조: 성령과 중생 (The New Genesis: The Holy Spirit and Regeneration): 중생(重生)에 있어서 성령의 절대적인 역할, 즉 영적으로 죽은 죄인을 살리시는 성령의 사역을 강조합니다. 특별히, 중생이 믿음보다 논리적으로 선행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요한복음 3:3-8, 에베소서 2:1-5)
8. 성령 안에서 안전하고 온전하게 (Safe and Sound by the Holy Spirit): 칭의(稱義) 이후 성화(聖化)의 과정에서 성령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성령은 신자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며, 이 과정에서 신자의 능동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빌립보서 2:12-13)
9. 성령 세례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오순절주의(Pentecostalism)에서 강조하는 '성령 세례'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사도행전의 성령 강림 사건들은 교회의 확장과 관련된 특별한 사건이며, '방언'이 성령 세례의 필수적인 증거가 아님을 성경적으로 논증합니다. 모든 신자가 이미 성령 세례를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10. 성령의 열매 (The Fruit of the Spirit):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언급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하나씩 설명하고, 이것이 성화의 증거이자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임을 보여줍니다.
11. 또 다른 보혜사 (The Other Comforter): '보혜사'(Paraclete)라는 칭호가 원래 예수님께 적용되었음을 밝히고, 성령이 '또 다른 보혜사'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아 신자들을 위로하고, 돕고, 진리로 인도하며, 세상을 책망하시는 분임을 설명합니다.

 

4. 상세 요약

4.1 성령은 누구신가? (Who Is the Holy Spirit?)

스프로울은 자신의 약혼녀가 회심하면서 "이제 성령이 누구신지 알겠어요!"라고 고백했던 경험을 통해, 성령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합니다. 그는 성경이 성령을 "그"(He)라는 인칭 대명사로 부르고(요 15:26, 16:13), 성령이 말씀하시고(행 13:2), 가르치시고(요 14:26), 위로하시고(요 15:26), 인도하시는(롬 8:14) 등 인격적인 활동을 하신다는 점을 근거로 성령의 인격성을 확증합니다.

4.2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The Holy Spirit Is God)

성령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으로서 신성을 지닌 분이십니다. 성경은 성령을 하나님과 동일시하며(행 5:3-4,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성령이 전지(고전 2:10-11), 전능(롬 8:11), 무소부재(시 139:7-8), 영원성(히 9:14) 등 하나님의 속성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성령은 창조(창 1:2), 그리스도의 잉태(눅 1:35), 부활(롬 8:11) 등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행하심으로써 자신의 신성을 드러내십니다.

4.3 삼위일체의 신비 (The Mystery of the Trinity) & 4.4 본질과 위격 (Essence and Person)

스프로울은 삼위일체 교리가 "하나님은 한 본질(essence) 안에 세 위격(person)으로 존재하신다"는 명제로 요약됨을 설명합니다. 그는 이 교리가 논리적 모순이 아니라 인간의 유한한 이성으로는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신비임을 강조합니다. '본질'은 존재의 근본적인 속성, 즉 '무엇'(what)인가를 나타내며, '위격'은 인격적인 주체, 즉 '누구'(who)인가를 나타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동일한 신적 본질을 공유하지만, 서로 구별되는 세 위격으로 존재하십니다. 스프로울은 아리우스 논쟁(Arian Controversy) 등 역사 속 신학 논쟁들을 통해, 교회가 이 교리를 어떻게 정립하고 변호해 왔는지 설명합니다.

4.5 창조 안에서의 성령 (The Holy Spirit in Creation)

창세기 1장 2절("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은 성령이 창조 이전의 혼돈과 공허, 흑암의 상태에서 질서와 충만, 빛을 가져오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성령은 세상을 무(無)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셨으며, 창조된 세계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일에도 관여하십니다.

4.6 새로운 창조: 성령과 중생 (The New Genesis: The Holy Spirit and Regeneration)

스프롤은 중생(重生)이 전적으로 성령의 주권적인 사역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라고 말씀하시면서 중생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5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스프롤은 이 구절들을 근거로 중생이 믿음보다 논리적으로 선행하며, 믿음은 중생의 결과임을 역설합니다. 즉, 영적으로 죽은 죄인은 스스로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며, 성령께서 먼저 그를 살리셔야만 믿음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4.7 성령 안에서 안전하고 온전하게 (Safe and Sound by the Holy Spirit)

칭의(稱義)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신자는 성화(聖化)의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스프롤은 성화가 성령의 지속적인 사역이며, 동시에 신자의 능동적인 협력이 요구되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빌 2:12-13,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성령은 신자의 양심을 새롭게 하고, 죄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돕습니다.

4.8 성령 세례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스프롤은 오순절주의(Pentecostalism)에서 강조하는 '성령 세례' 개념, 즉 거듭남 이후에 특별한 체험으로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며, 그 증거로 방언을 말해야 한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그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성령 강림 사건들(행 2장, 8장, 10장, 19장)은 초대 교회의 확장과 관련된 특별한 사건들이며, 모든 신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반복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12장 13절("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을 근거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미 성령 세례를 받았으며, 성령의 다양한 은사는 각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4.9 성령의 열매 (The Fruit of the Spirit)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라고 말씀합니다. 스프롤은 이 아홉 가지 열매가 성화의 증거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야 할 성품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 열매들이 단순히 인간적인 노력이 아니라, 성령께서 신자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맺어지는 열매임을 분명히 합니다.

4.10 또 다른 보혜사 (The Other Comforter)

'보혜사'(Paraclete)는 원래 예수님을 가리키는 칭호였습니다(요한일서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 자[Paraclete]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 스프롤은 성령이 '또 다른 보혜사'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여 신자들을 위로하고, 돕고, 진리로 인도하며, 세상의 죄를 책망하시는 분임을 설명합니다. 성령은 신자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들을 위해 간구하시며(롬 8:26-27),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성령의 인격성과 신성: 성령은 단순한 힘이나 영향력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신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하고, 말씀하시고, 우리와 교제하시는 분입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으로 존재하십니다. 이 세 위격은 동등한 신성을 공유하며, 서로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습니다.
• 중생(重生):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로, 영적으로 죽은 죄인이 새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중생은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 성화(聖化): 칭의(稱義) 이후, 성령께서 신자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가시는 점진적인 과정입니다. 성화에는 신자의 순종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 성령 세례: 모든 믿는 자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받는 보편적인 은혜입니다. 특별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체험이 아니며, 방언이 필수적인 증거도 아닙니다.
• 성령의 열매: 성령께서 신자 안에 내주하시며 맺으시는 거룩한 성품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나타나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 보혜사(Paraclete):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은 '또 다른 보혜사'로서 신자들을 위로하고, 돕고, 진리로 인도하며, 세상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 모든 신자에게 주시는 은혜: 성령은 중생, 성령세례, 은사, 열매 등 모든 것을 "일부"가 아닌 "모든 신자"에게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6. 평가 및 반응

R.C. 스프롤의 "성령의 신비"는 성령론에 대한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해설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성경적인 근거와 신학적인 논증을 통해 성령의 인격성, 신성, 사역 등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성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돕습니다. 특히, 오순절주의의 성령 세례에 대한 비판적 검토는 성령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며, 성령의 은사와 열매에 대한 강조는 신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전을 줍니다.

장점:

• 성경적인 근거: 성경 구절을 풍부하게 인용하고 해석하여, 성령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 신학적인 깊이: 삼위일체, 중생, 성화 등 핵심적인 신학 개념들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평신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합니다.
• 논리적인 전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논지를 전개하여, 독자들이 성령론의 핵심을 파악하고 자신의 신앙에 적용하도록 돕습니다.
• 균형 잡힌 관점: 오순절주의의 성령 세례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성령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
• 실천적인 적용: 성령의 은사와 열매에 대한 강조는 신자들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전하며,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추구하도록 격려합니다.

단점:

•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 저자의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어, 다른 신학적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는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특정 교단에 대한 비판: 오순절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해당 교단에 속한 독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7. 여담 및 트리비아

• 책 제목의 의미: "The Mystery of the Holy Spirit" (성령의 신비)라는 제목은 성령이 인간의 유한한 이성으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신비로운 측면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경에 계시된 성령의 모습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성령을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 스프롤은 이 책에서 자신의 약혼녀가 회심한 경험을 소개하며, 성령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학교 시절 "중생이 믿음보다 선행한다"는 교수의 가르침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신학적 고민과 성장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 오순절주의에 대한 비판: 스프롤은 오순절주의에서 강조하는 '성령 세례'와 '방언'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그는 성령 세례가 모든 신자에게 주어지는 보편적인 은혜이며, 방언이 성령 세례의 필수적인 증거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오순절주의 신학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성경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됩니다.

 

8. 관련 문서

• 삼위일체
• 성령
• 중생
• 성화
• 칭의
• 오순절주의
• R.C. Sproul
• 개혁주의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