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박소연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1. 개요

• 출간 연도: 2023년
• 저자: 박소연
• 장르 (또는 분야): 경제경영, 재테크, 자기계발
• 한 줄 소개: 흔들리는 주식 시장 속에서도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투자 원칙과 삶의 지혜를 담은 딸에게 전하는 따뜻한 조언.

 

2. 저자 소개

박소연은 22년 차 베테랑 애널리스트로, 대신증권과 신영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서 리서치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신증권 시절에는 시황 분석 보고서로 증권가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깊이 있는 분석과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현재는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이 책,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가 있다. 오랜 기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립의 중요성과 투자의 기본 원칙, 삶의 지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함께, 딸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마음을 담아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3. 책의 전체 흐름

이 책은 저자가 하나뿐인 딸에게 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프롤로그와 3개의 파트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파트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돈을 대하는 자세, 투자 원칙, 그리고 삶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 프롤로그: 저자가 딸에게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즉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그로 인해 느꼈던 삶에 대한 불안감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 PART 1 예적금만 믿고 있다가는 가난해지는 시대: 저자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을 제시하며,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 돈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 PART 2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투자의 기본 원칙과 함께,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재정적 안전감을 확보하는 방법,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 등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 PART 3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저자는 투자의 기본 원칙뿐만 아니라 돈을 다루는 마음가짐과 삶의 철학까지 이야기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돈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상세 요약

• 프롤로그: 저자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에서 느꼈던 삶의 불안감을 시작으로 딸에게 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힌다. 20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하며 수많은 부자들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보았고,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딸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돈 때문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PART 1 예적금만 믿고 있다가는 가난해지는 시대: 저자는 1980년대 고금리 시대에서 현재의 저금리, 고물가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예적금만으로는 돈을 불릴 수 없게 되었음을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지켜야 하며,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 공부를 하는 것이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역설한다.

• 마흔은 생각보다 빨리 온다: 마흔은 일적으로는 전성기이지만, 동시에 앞으로 돈을 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기임을 강조한다. 마흔이 되면 자산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미리 돈을 모으고 불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왜 나는 이렇게 불안할까?: 돈을 좇는 삶은 끝없이 비교하며 불행해질 수밖에 없으며,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내면의 안정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경제적 독립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 부자들이 월급을 결코 우습게 보지 않는 이유: 월급은 재정적 안전감을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규칙적인 현금 흐름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자산을 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월급의 소중함을 간과하지 말고, 월급이 끊기더라도 일정 기간 생활할 수 있는 자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무작정 잘될 것이라고 믿는 막연한 낙관주의를 경계하며,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합리적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PART 2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저자는 주식 시장은 심리에 따라 움직이며, 감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심적 회계'를 이용하여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손해 보는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는 '처분 효과'와 충동적인 소비를 자제하는 '베버-페히너의 법칙'을 설명한다. 그리고 '매몰 비용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배고플 때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 주식 시장의 90퍼센트는 심리에 달려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왜 월급은 아까운데 보너스는 쉽게 쓰게 되는 걸까?: 사람들은 돈의 출처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기는 경향이 있으며, 심적 회계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함을 강조한다.
• 왜 우리는 손해 난 주식을 팔지 못하는 걸까?: 손실에 대한 회피 심리 때문에 손실 종목을 팔지 못하는 '처분 효과'를 극복하고,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물건을 사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소비의 기준점을 잘 설정해야 충동적인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돈을 인출할 때 큰 단위의 지폐를 뽑는 것이 소비를 절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 배고플 땐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지 마라: 배고픔과 피로 등 신체적 조건이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최상의 컨디션일 때 투자를 결정해야 함을 강조한다.
•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울지라도: 매몰 비용에 집착하지 말고, 잘못된 선택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장기적인 손실을 줄이는 길임을 강조한다.
• 단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은 하지 마라: 팻 테일 현상을 인지하고,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투자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감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한다.

PART 3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저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투쟁’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복리 효과로 인해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으며, 종잣돈을 마련한 후에는 투자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앙드레 코스톨라니, 존 템플턴, 워런 버핏 등 위대한 투자가들의 공통점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돈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돈을 공부할수록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 소설을 쓰겠다는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전망이 밝은 직업을 무조건 선택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재테크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낫다: 복리의 마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며, 종잣돈이 클수록 복리 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한다.
• 재테크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소액으로 투자 경험을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하락장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장에 머물러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주식 시장의 90퍼센트는 심리에 달려 있다: 투자에서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인간의 오류와 불확실성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부의 비밀: 부자들은 리스크를 줄이고 지키는 투자를 하며, 분산투자보다 자신이 잘 아는 것에 집중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잘 베푸는 것이 부를 유지하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 위대한 투자가들의 공통점: 위대한 투자가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역발상 투자를 하며, 비관론이 극에 달했을 때 투자를 한다고 설명한다.
• 절대 행운에 속지 마라: 행운은 실력과 함께 따라야 하지만, 행운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함을 강조한다.
• 부자들이 여의도를 멀리하는 이유: 여의도에 있다 보면 지나치게 많은 정보에 휩쓸려 판단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나를 바꾸는 방법 3가지: 시간을 달리 쓰고,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만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제시한다.
• 부자들이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부자들은 건강과 관련한 루틴을 지키며,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매일같이 신문을 읽으며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에 대한 워런 버핏의 대답: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부자들이 금리에 목숨 거는 이유: 금리는 돈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이며,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자들은 금리 변동에 따라 자산 운용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 왜 월급은 올랐는데 쓸 돈이 모자란 걸까?: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돈의 가치가 계속 하락하므로, 투자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헷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 왜 사람들이 달러에 투자하는 걸까?: 환율은 돈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 인구 변화를 알면 미래의 부가 보인다: 인구 감소 시대에는 과거의 규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할 때 인구 변화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위대한 투자가들이 책을 많이 읽는 이유: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지식이 아닌 ‘관점’이며, 다양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투자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 신문 헤드라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라: 매일 신문을 읽는 습관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종잣돈 모으기: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통장을 쪼개고 지출을 계획하고, 실손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우선시해야 함을 강조한다.
• 주식 투자법: 주식 투자는 감정 통제가 가장 중요하며, 기다리는 것 또한 투자이고,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최고의 목표임을 설명한다.
• 부동산 투자법: 부동산 투자 전 고려해야 할 점들을 제시하며, 주택 구매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독립을 권장한다.
• 회사에서 최소 1년은 버텨야 하는 이유: 신입 사원이라면 회사에서 최소 1년은 버텨야 하며, 그 기간 동안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실수에 쫄지 말라고 조언한다.
• 스텝이 풀릴 때까지는 춤을 출 수밖에 없다: 재능이 없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라고 격려한다.
•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인간관계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내가 똑똑한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을 뽑는 까닭: 회사에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이 결국 성공하며, 배움의 자세와 좋은 인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결혼은 이런 남자랑 했으면 좋겠다: 결혼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며, 서로의 가치관과 경제관을 공유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함을 강조한다.
• 싫어하는 사람과 굳이 친해지려 애쓰지 마라: 직장 내 인간관계는 필요에 따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과 개인적인 감정을 분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네 한계를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편견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용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격려하며, 어떤 삶을 살든 후회 없이 살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금융 문맹: 돈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를 의미하며, 저자는 금융 문맹이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인플레이션: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 현상으로, 예금만으로는 자산을 지킬 수 없으며 투자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 심적 회계: 사람은 돈의 출처나 소비 계획에 따라 돈의 가치를 다르게 매기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처분 효과: 투자자들이 이익 난 주식은 빨리 팔고 손해 본 주식은 팔지 않으려는 심리적 경향을 의미하며, 손절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베버-페히너의 법칙: 자극의 강도가 세질수록 변화에 둔감해지는 현상으로, 작은 금액부터 투자를 시작해 돈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함을 시사한다.
• 매몰 비용의 오류: 이미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 실패할 것이 뻔한데도 투자를 멈추지 못하는 현상으로, 미래를 보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 팻 테일: 발생 확률이 극히 낮지만, 발생하면 엄청난 손해를 가져오는 사건으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투자를 해야 함을 강조한다.
• 스톡데일의 역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합리적 낙관주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보되 현실은 냉철하게 판단하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태도를 뜻한다.
• 72의 법칙: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간단하게 계산하는 방법으로, 복리 효과를 통해 재테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디노미네이션 효과: 화폐의 액면가가 달라짐에 따라 그 가치를 다르게 인식하는 효과로, 돈을 인출할 때 큰 단위의 지폐를 뽑는 것이 소비를 절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6. 평가 및 반응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는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에 대한 동기 부여와 실질적인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받는다. 독자들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와, 어려운 경제 이론을 쉽게 풀어쓴 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나 사회 초년생이나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유익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저자가 강조하는 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 감정 통제, 분산투자, 그리고 장기 투자 등 재테크의 기본 원칙과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 방법이 다소 보수적이며,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기적인 투자 비법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을 대하는 자세와 투자의 기본 원칙을 강조하는 만큼,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독자들에게는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언론이나 평론가들 역시 이 책을 재테크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으로 꼽고 있다.

 

7. 여담 및 트리비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딸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로부터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해 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솔직한 조언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 책을 통해 돈 공부를 시작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8. 관련 문서

• [[재테크]]
• [[투자]]
• [[인플레이션]]
• [[행동경제학]]
• [[심리적 회계]]
• [[주식 시장]]
• [[부동산]]
• [[금리]]
• [[환율]]

 

9.  자세히 읽고 싶다면

[메이븐]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돈과 인생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50 - 처세술/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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