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The Power of Habit)
1. 개요: 반복되는 행동 속에 숨겨진 강력한 법칙
- 출간 연도: 2012년
- 저자: 찰스 두히그 (Charles Duhigg)
- 장르: 자기계발, 행동경제학, 심리학
- 핵심 메시지: 일상 속 반복되는 행동, 즉 '습관'은 단순한 개인의 영역을 넘어 기업의 흥망성쇠, 더 나아가 사회 운동의 성공까지 좌우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이 책은 뇌 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최신 연구 결과와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습관의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개인과 조직이 습관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2. 저자 소개: 탐사보도 전문 기자의 시선으로 파헤친 습관의 세계
찰스 두히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거쳐 현재 《뉴욕 타임스》에서 탐사보도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금융 위기 등 굵직한 사건들을 심층 취재하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습관의 힘》은 두히그 기자가 수년간의 연구와 취재를 통해 완성한 첫 저서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80주 이상 머무르는 등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사회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습관이 갖는 엄청난 영향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습관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3. 책의 전체 흐름: 개인, 조직, 사회를 관통하는 습관의 법칙
이 책은 개인의 습관에서 시작하여 기업과 사회의 습관으로 확장되는 3단계 구성으로, 독자들이 단계별로 습관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1부: 개인의 습관 - 뇌 속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드라마
- 1장 '습관 고리(The Habit Loop)'에서는 습관의 3단계 구성 요소인 신호(Cue), 반복 행동(Routine), 보상(Reward)을 소개하고, 뇌 과학적 관점에서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작동하는지 설명합니다. 흡사 뇌 속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드라마처럼, 습관은 우리의 의식적인 통제를 벗어나 자동적으로 작동합니다.
- 2장 '열망하는 뇌(The Craving Brain)'에서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기존의 나쁜 습관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보상'에 대한 '열망'이 습관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광고가 어떻게 소비자의 열망을 자극하여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내는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 3장 '습관 변화의 황금률(The Golden Rule of Habit Change)'에서는 습관 변화의 핵심 원칙을 제시합니다. '신호'와 '보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반복 행동'만 바꾸는 전략을 통해, 알코올 중독, 손톱 물어뜯기, 과식 등 다양한 나쁜 습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2부: 성공한 조직의 습관 - 기업의 운명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손
- 4장 '핵심 습관(Keystone Habits)'에서는 알코아(Alcoa)의 CEO 폴 오닐이 '안전'이라는 핵심 습관을 통해 기업 문화를 혁신하고,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 5장 '스타벅스와 의지력의 습관(Starbucks and the Habit of Success)'에서는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의지력'을 훈련시키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을 분석합니다.
- 6장 '위기의 힘(The Power of a Crisis)'에서는 로드아일랜드 병원의 의료 사고 사례를 통해, 위기 상황이 조직의 뿌리 깊은 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7장 '타겟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How Target Knows What You Want Before You Do)'에서는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구매 습관을 예측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략을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가능성과 윤리적 문제점을 함께 제기합니다.
- 3부: 사회의 습관 - 세상을 바꾸는 움직임의 원동력
- 8장 '새들백 교회와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Saddleback Church and the Montgomery Bus Boycott)'에서는 새들백 교회의 성장과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의 성공 요인을 습관의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개인 간의 강한 유대 관계(Strong Ties)와 지역 사회의 약한 유대 관계(Weak Ties)가 어떻게 사회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를 보여줍니다.
- 9장 '자유 의지의 신경학(The Neurology of Free Will)'에서는 습관과 자유 의지의 관계를 탐구하고, 습관에 대한 우리의 책임과 변화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습관은 자동적인 행동이지만, 우리는 습관을 인식하고, 바꾸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책임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상세 요약: 핵심 내용을 짚어보는 심층 분석
4.1. 1부: 개인의 습관
- 1장: 습관 고리 (The Habit Loop)
- 핵심 내용: 습관은 '신호 - 반복 행동 - 보상'의 3단계로 구성된 '습관 고리'를 통해 작동합니다. 뇌의 기저핵은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습관 고리가 반복될수록 뇌 활동은 감소하고 행동은 자동화됩니다.
- 주요 사례:
- EP 사례: 뇌 손상으로 기억력을 잃은 환자 EP는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습관 고리를 통해 집 주변을 산책하고, 음식을 찾는 등 일상적인 행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습관이 기억과 무관하게 뇌에 저장됨을 보여줍니다.
- MIT 쥐 실험: 쥐가 미로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뇌 활동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습관이 형성될수록 뇌의 기저핵 활동은 증가하고, 다른 영역의 활동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시사점: 습관은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자동으로 작동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습관 고리를 이해하면 자신의 습관을 분석하고, 변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2장: 열망하는 뇌 (The Craving Brain)
- 핵심 내용: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명확한 신호와 매력적인 보상을 설계하고, 반복 행동을 통해 습관 고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보상'에 대한 '열망'은 습관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주요 사례:
- 펩소던트 치약: 클로드 홉킨스는 치약 광고에 '치아 표면의 막'이라는 신호와 '아름다운 미소'라는 보상을 제시하여 칫솔질 습관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습니다.
- 페브리즈: P&G는 페브리즈의 광고 전략을 수정하여, '냄새 제거'라는 기능 대신 '청소 후 상쾌함'이라는 보상을 강조하고, '청소 완료'라는 신호를 활용하여 페브리즈 사용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 시사점: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기존의 습관을 강화하려면, 뇌가 갈망하는 '보상'을 제공하고, 이를 유발하는 명확한 '신호'를 설계해야 합니다.
- 3장: 습관 변화의 황금률 (The Golden Rule of Habit Change)
- 핵심 내용: 습관을 바꾸려면 기존의 신호와 보상은 유지하고, 반복 행동만 바꿔야 합니다. 이는 뇌가 이미 익숙한 패턴을 활용하여 변화에 대한 저항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주요 사례:
- 알코올 중독 치료: 알코올 중독자들은 술을 마시는 습관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회적 교류 등의 보상을 얻습니다. AA(Alcoholics Anonymous)는 이러한 신호와 보상은 유지하면서, 술 대신 모임 참석, 상담 등 다른 활동을 통해 동일한 보상을 얻도록 돕습니다.
- 손톱 물어뜯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손톱 주변의 긴장감'이라는 신호와 '물리적 자극'이라는 보상을 얻습니다. 습관 변화 훈련은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연필을 쥐는 등 다른 행동을 통해 동일한 물리적 자극을 얻도록 돕습니다.
- 시사점: 습관을 바꾸려면 습관 고리의 각 요소를 분석하고, 기존의 신호와 보상을 활용하여 새로운 반복 행동을 설계해야 합니다.
4.2. 2부: 성공한 조직의 습관
- 4장 핵심 습관
핵심 내용: 핵심 습관은 다른 습관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습관으로 작은 성공, 변화의 구조, 문화를 통해 다른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 사례: 폴 오닐의 알코아,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4.3. 3부: 사회의 습관
- 8장 새들백 교회와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 핵심 내용: 사회 운동은 개인 간의 강한 유대 관계(Strong Ties)를 통해 시작되고, 지역 사회의 약한 유대 관계(Weak Ties)를 통해 확산되며, 새로운 습관 형성을 통해 지속된다.
* 사례: 새들백 교회,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삶을 변화시키는 통찰
- 습관 고리 (Habit Loop): 신호(Cue), 반복 행동(Routine), 보상(Reward)의 3단계로 구성된 습관의 작동 원리는 습관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핵심 열쇠입니다.
- 열망 (Craving): 보상에 대한 기대감은 습관 형성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며, 광고와 마케팅은 이러한 열망을 교묘하게 활용합니다.
- 습관 변화의 황금률 (The Golden Rule of Habit Change): 신호와 보상은 유지하고, 반복 행동만 바꾸는 전략은 뇌의 저항을 최소화하며 습관을 변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핵심 습관 (Keystone Habits): 다른 습관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습관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의 문화를 혁신하고,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작은 성공 (Small Wins):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는 변화에 대한 믿음과 동기를 부여하며,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 의지력 (Willpower): 근육과 같이 훈련을 통해 강화될 수 있으며, 한 영역에서 강화된 의지력은 다른 영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위기 (Crisis): 조직의 기존 습관을 재검토하고, 변화를 위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강한 유대 관계 (Strong Ties): 친구, 가족 등 친밀한 관계는 사회 운동의 시작을 촉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약한 유대 관계 (Weak Ties): 직장 동료, 이웃 등 느슨한 관계는 사회 운동을 확산시키고,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기여합니다.
- 사회 운동 (Social Movement): 강한 유대 관계, 약한 유대 관계, 그리고 새로운 습관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6. 평가 및 반응: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통찰력
6.1. 호평:
- 실용성: 뇌 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습관의 작동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습관 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습니다.
- 다양한 사례: 개인, 기업, 사회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습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풍부한 사례를 제공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 과학적 근거: 습관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6.2. 비판:
- 단순화: 복잡한 습관 형성 과정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설명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실제 습관 변화는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 개인차: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습관 변화의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윤리적 문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습관 예측 및 마케팅 활용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6.3. 논란:
- 습관과 자유 의지: 습관이 자동적인 행동이라면,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습관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빅데이터 활용: 기업이 개인의 습관을 예측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개인 정보 보호와 기업의 이익 추구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7. 여담 및 트리비아: 책 속에 숨겨진 이야기
- 찰스 두히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700편 이상의 논문을 읽고, 300명이 넘는 과학자와 경영자들을 인터뷰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이 책은 출간 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8. 관련 문서: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습관 형성에 관한 또 다른 베스트셀러로, 작고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넛지 (Nudge)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넛지'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 생각에 관한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 - 대니얼 카너먼: 인간의 사고 방식을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습관이 '빠른 생각'에 의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9. 각주
Prologue: The Habit Cure
[1] So they measured subjects’ vital signs: Lisa Allen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됨.
[2] “All our life, so far as it has”: William James, Talks to Teachers on Psychology and to Students on Some of Life’s Ideals, 1899.
[3] One paper published: Bas Verplanken and Wendy Wood, “Interventions to Break and Create Consumer Habits,” Journal of Public Policy and Marketing 25, no. 1 (2006): 90–103; David T. Neal, Wendy Wood, and Jeffrey M. Quinn, “Habits—A Repeat Performance,”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 15, no. 4 (2006): 198–202.
[4] The U.S. military, it occurred to me: 군대의 습관 훈련에 대한 이해는 Dr. Peter Schifferle, Dr. James Lussier, 그리고 이라크와 SAMS의 지휘관 및 군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음.
Chapter One: The Habit Loop: How Habits Work
[5] six feet tall: Lisa Stefanacci et al., “Profound Amnesia After Damage to the Medial Temporal Lobe: A Neuroanatomical and Neuropsychological Profile of Patient E.P.,” Journal of Neuroscience 20, no. 18 (2000): 7024–36.
[6] “Who’s Michael?”: Pauly와 Rayes 가족, Squire 연구실, 그리고 관련 기사들(Joshua Foer, “Remember This,” National Geographic, November 2007, 32–57 등)을 참고함.
[7] The sample from Eugene’s spine: Richard J. Whitley and David W. Kimberlan, “Viral Encephalitis,” Pediatrics in Review 20, no. 6 (1999): 192–98.
[8] was seven years old: 일부 논문에서는 H.M.이 9세, 다른 논문에서는 7세에 부상을 입었다고 함.
[9] he was hit by a bicycle: 이전 연구에서는 H.M.이 자전거에 치였다고 했지만, 새로운 문서에서는 자전거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함.
[10] landed hard on his head: Luke Dittrich, “The Brain That Changed Everything,” Esquire, October 2010.
[11] He was smart: Eric Hargreaves, “H.M.,” Page O’Neuroplasticity, http://www.nyu.edu.
[12] When the doctor proposed cutting: Benedict Carey, “H. M., Whose Loss of Memory Made Him Unforgettable, Dies,” The New York Times, December 5, 2008.
[13] with a small straw: 당시에는 흔한 수술 방법이었음.
[14] He introduced himself to his doctors: Dittrich, “The Brain That Changed Everything”; Larry R. Squire, “Memory and Brain Systems: 1969–2009,” Journal of Neuroscience 29, no. 41 (2009): 12711–26; Larry R. Squire, “The Legacy of Patient H.M. for Neuroscience,” Neuron 61, no. 1 (2009): 6–9.
[15] transformed our understanding of habits’ power: Jonathan M. Reed et al., “Learning About Categories That Are Defined by Object-Like Stimuli Despite Impaired Declarative Memory,” Behavioral Neuroscience 113 (1999): 411–19; B. J. Knowlton, J. A. Mangels, and L. R. Squire, “A Neostriatal Habit Learning System in Humans,” Science 273 (1996): 1399–1402; P. J. Bayley, J. C. Frascino, and L. R. Squire, “Robust Habit Learning in the Absence of Awareness and Independent of the Medial Temporal Lobe,” Nature 436 (2005): 550–53.
[16] a golf ball–sized: B. Bendriem et al., “Quantitation of the Human Basal Ganglia with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A Phantom Study of the Effect of Contrast and Axial Positioning,” IEEE Transactions on Medical Imaging 10, no. 2 (1991): 216–22.
[17] an oval of cells: G. E. Alexander and M. D. Crutcher, “Functional Architecture of Basal Ganglia Circuits: Neural Substrates of Parallel Processing,” Trends in Neurosciences 13 (1990): 266–71; André Parent and Lili-Naz Hazrati, “Functional Anatomy of the Basal Ganglia,” Brain Research Reviews 20 (1995): 91–127; Roger L. Albin, Anne B. Young, and John B. Penney, “The Functional Anatomy of Basal Ganglia Disorders,” Trends in Neurosciences 12 (1989): 366–75.
[18] diseases such as Parkinson’s: Alain Dagher and T. W. Robbins, “Personality, Addiction, Dopamine: Insights from Parkinson’s Disease,” Neuron 61 (2009): 502–10.
[19] to open food containers: MIT 연구소, 기저핵, 습관 및 기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헌 참고.
[20] The maze was structured: Ann M. Graybiel, “Overview at Habits, Rituals, and the Evaluative Brain,” Annual Review of Neuroscience 31 (2008): 359–87; T. D. Barnes et al., “Activity of Striatal Neurons Reflects Dynamic Encoding and Recoding of Procedural Memories,” Nature 437 (2005): 1158–61; Ann M. Graybiel, “Network-Level Neuroplasticity in Cortico-Basal Ganglia Pathways,”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 10 (2004): 293–96; N. Fujii and Ann M. Graybiel, “Time-Varying Covariance of Neural Activities Recorded in Striatum and Frontal Cortex as Monkeys Perform Sequential-Saccade Task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2 (2005): 9032–37.
[21] To see this capacity in action: 그래프는 단순화되었지만, Ann M. Graybiel의 논문과 강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22] root of how habits form: Ann M. Graybiel, “The Basal Ganglia and Chunking of Action Repertoires,” Neurobiology of Learning and Memory 70 (1998): 119–36.
[23] a habit is born: A. David Smith and J. Paul Bolam, “The Neural Network of the Basal Ganglia as Revealed by the Study of Synaptic Connections of Identified Neurones,” Trends in Neurosciences 13 (1990): 259–65; John G. McHaffle et al., “Subcortical Loops Through the Basal Ganglia,” Trends in Neurosciences 28 (2005): 401–7; Ann M. Graybiel, “Neurotransmitters and Neuromodulators in the Basal Ganglia,” Trends in Neurosciences 13 (1990): 244–54; J. Yelnik, “Functional Anatomy of the Basal Ganglia,” Movement Disorders 17 (2002): 15–21.
[24] The problem is that your brain: Catherine A. Thorn et al., “Differential Dynamics of Activity Changes in Dorsolateral and Dorsomedial Striatal Loops During Learning,” Neuron 66 (2010): 781–95; Ann M. Graybiel, “The Basal Ganglia: Learning New Tricks and Loving It,” Current Opinion in Neurobiology 15 (2005): 638–44.
[25] In each pairing, one piece: Peter J. Bayley, Jennifer C. Frascino, and Larry R. Squire, “Robust Habit Learning in the Absence of Awareness and Independent of the Medial Temporal Lobe,” Nature 436 (2005): 550–53; J. M. Reed et al., “Learning About Categories That Are Defined by Object-Like Stimuli Despite Impaired Declarative Memory,” Behavioral Neuroscience 133 (1999): 411–19; B. J. Knowlton, J. A. Mangels, and L. R. Squire, “A Neostriatal Habit Learning System in Humans,” Science 273 (1996): 1399–1402.
[26] Squire’s experiments with Eugene: Squire의 Pauly 연구는 습관뿐만 아니라 공간 기억, 프라이밍 효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
[27] The habit was so ingrained: Monica R. F. Hilario et al., “Endocannabinoid Signaling Is Critical for Habit Formation,” Frontiers in Integrative Neuroscience 1 (2007): 6; Monica R. F. Hilario and Rui M. Costa, “High on Habits,” Frontiers in Neuroscience 2 (2008): 208–17; A. Dickinson, “Appetitive-Aversive Interactions: Superconditioning of Fear by an Appetitive CS,” Quarterly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29 (1977): 71–83; J. Lamarre and P. C. Holland, “Transfer of Inhibition After Serial Feature Negative Discrimination Training,” Learning and Motivation 18 (1987): 319–42; P. C. Holland, “Differential Effects of Reinforcement of an Inhibitory Feature After Serial and Simultaneous Feature Negative Discrimination Training,”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Animal Behavior Processes 10 (1984): 461–75.
[28] When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Jennifer L. Harris, Marlene B. Schwartz, and Kelly D. Brownell, “Evaluating Fast Food Nutrition and Marketing to Youth,” Yale Rudd Center for Food Policy and Obesity, 2010; H. Qin and V. R. Prybutok, “Determinants of Customer-Perceived Service Quality in Fast-Food Restaurants and Their Relationship to Customer Satisfa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s,” The Quality Management Journal 15 (2008): 35; H. Qin and V. R. Prybutok, “Service Quality, Customer Satisfa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s in Fast-Food Restaurants,” International Journal of Quality and Service Sciences 1 (2009): 78.
[29] All the better for tightening: K. C. Berridge and T. E. Robinson, “Parsing Reward,” Trends in Neurosciences 26 (2003): 507–13; Kelly D. Brownell and Katherine Battle Horgen, Food Fight: The Inside Story of the Food Industry, America’s Obesity Crisis, and What We Can Do About It (Chicago: Contemporary Books, 2004); Karl Weber, ed., Food, Inc.: How Industrial Food Is Making Us Sicker, Fatter, and Poorer—and What You Can Do About It (New York: Public Affairs, 2004); Ronald D. Michman and Edward M. Mazze, The Food Industry Wars: Marketing Triumphs and Blunders (Westport, Conn.: Quorum Books, 1998); M. Nestle, Food Politics: How the Food Industry Influences Nutrition and Health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2); D. R. Reed and A. Knaapila, “Genetics of Taste and Smell: Poisons and Pleasures,” in Progress in Molecular Biology and Translational Science, ed. Claude Bouchard (New York: Academic Press); N. Ressler, “Rewards and Punishments, Goal-Directed Behavior and Consciousness,” Neuroscience and Biobehavioral Reviews 28 (2004): 27–39; T. Yamamoto and T. Shimura, “Roles of Taste in Feeding and Reward,” in The Senses: A Comprehensive Reference, ed. Allan I. Basbaum et al. (New York: Academic Press, 2008), 437–58.
Chapter Two: The Craving Brain: How to Create New Habits
[30] Hopkins would consent to: Scott Swank, James L. Gutmann, David A. Chemin, James Twitchell, Mark E. Parry, Robert Aunger, Jean-Paul Claessen, Peter Miskell, Alyssa Picard, S. Fischman, Vincent Vinikas 참고.
[31] hardly anyone brushed their teeth: Alyssa Picard, Making of the American Mouth: Dentists and Public Health in the Twentieth Century (New Brunswick, N.J.: Rutgers University Press, 2009).
[32] everyone from Shirley Temple: Steve Craig, “The More They Listen, the More They Buy: Radio and the Modernizing of Rural America, 1930–1939,” Agricultural History 80 (2006): 1–16.
[33] By 1930, Pepsodent was sold: Kerry Seagrave, America Brushes Up: The Use and Marketing of Toothpaste and Toothbrushes in the Twentieth Century (Jefferson, N.C.: McFarland, 2010); Alys Eve Weinbaum, et al., The Modern Girl Around the World: Consumption, Modernity, and Globalization (Durham, N.C.: Duke University Press, 2008), 28–30.
[34] A decade after the first: Scripps-Howard, Market Records, from a Home Inventory Study of Buying Habits and Brand Preferences of Consumers in Sixteen Cities (New York: Scripps-Howard Newspapers, 1938).
[35] The film is a naturally occurring membrane: C. McGaughey and E. C. Stowell, “The Adsorption of Human Salivary Proteins and Porcine Submaxillary Mucin by Hydroxyapatite,” Archives of Oral Biology 12, no. 7 (1967): 815–28; Won-Kyu Park et al., “Influences of Animal Mucins on Lysozyme Activity in Solution and on Hydroxyapatite Surface,” Archives of Oral Biology 51, no. 10 (2006): 861–69.
[36] particularly Pepsodent—were worthless: William J. Gies, “Experimental Studies of the Validity of Advertised Claims for Products of Public Importance in Relation to Oral Hygiene or Dental Therapeutics,” Journal of Dental Research 2 (September 1920): 511–29.
[37] Pepsodent removes the film!: Duke University digital collection of advertisements 참고.
[38] best-selling toothpaste for more than: Pepsodent는 결국 불소를 함유한 Crest에 의해 추월당함.
[39] A decade after Hopkins’s ad campaign: Peter Miskell, “Cavity Protection or Cosmetic Perfection: Innovation and Marketing of Toothpaste Brands in the United States and Western Europe, 1955–1985,” Business History Review 78 (2004): 29–60.
[40] Studies of people who have successfully: H. Aarts, T. Paulussen, and H. Schaalma, “Physical Exercise Habit: On the Conceptualization and Formation of Habitual Health Behaviours,” Health Education Research 3 (1997): 363–74.
[41] Research on dieting says: Krystina A. Finlay, David Trafimow, and Aimee Villarreal, “Predicting Exercise and Health Behavioral Intentions: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Other Behavioral Determinants,”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 32 (2002): 342–56.
[42] In the clothes-washing market alone: Tara Parker-Pope, “P&G Targets Textiles Tide Can’t Clean,” The Wall Street Journal, April 29, 1998.
[43] Its revenues topped $35 billion: Peter Sander and John Slatter, The 100 Best Stocks You Can Buy (Avon, Mass.: Adams Business, 2009), 294.
[44] They decided to call it Febreze: Febreze의 역사는 인터뷰와 기사들을 참고함. (“Procter & Gamble—Jager’s Gamble,” The Economist, October 28, 1999; Christine Bittar, “P&G’s Monumental Repackaging Project,” Brandweek, March 2000, 40–52; Jack Neff, “Does P&G Still Matter?” Advertising Age 71 (2000): 48–56; Roderick E. White and Ken Mark, “Procter & Gamble Canada: The Febreze Decision,” Ivey School of Business, London, Ontario, 2001). Procter & Gamble은 이 챕터의 내용에 대한 논평 요청에 대해 “P&G는 소비자들이 제공한 정보의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P&G 외부 출처로부터 얻은 정보는 확인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함.
[45] The second ad featured a woman: Christine Bittar, “Freshbreeze at P&G,” Brandweek, October 1999.
[46] The cue: pet smells: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market research statistics for 2001.
[47] So a new group of researchers joined: A. J. Lafley and Ram Charan, The Game Changer: How You Can Drive Revenue and Profit Growth with Innovation (New York: Crown Business, 2008).
[48] Rather than rats, however: Wolfram Schultz의 연구에 대한 개요는 “Behavioral Theories and the Neurophysiology of Reward,”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7 (2006): 87–115; Wolfram Schultz, Peter Dayan, and P. Read Montague, “A Neural Substrate of Prediction and Reward,” Science 275 (1997): 1593–99; Wolfram Schultz, “Predictive Reward Signal of Dopamine Neurons,” Journal of Neurophysiology 80 (1998): 1–27; L. Tremblya and Wolfram Schultz, “Relative Reward Preference in Primate Orbitofrontal Cortex,” Nature 398 (1999): 704–8; Wolfram Schultz, “Getting Formal with Dopamine and Reward,” Neuron 36 (2002): 241–63; W. Schultz, P. Apicella, and T. Ljungberg, “Responses of Monkey Dopamine Neurons to Reward and Conditioned Stimuli During Successive Steps of Learning a Delayed Response Task,” Journal of Neuroscience 13 (1993): 900–913.
[49] he was experiencing happiness: Schultz는 신경 활동의 급증이 행복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함. 과학자에게 신경 활동의 급증은 단지 급증일 뿐이며, 주관적인 속성을 부여하는 것은 증명 가능한 결과의 영역을 벗어남.
[50] The anticipation and sense of craving: Schultz는 그의 연구가 습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행동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함. 보상과 보상 예측 오류는 모든 행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51] Most food sellers locate their kiosks: Brian Wansink, Mindless Eating: Why We Eat More Than We Think (New York: Bantam, 2006); Sheila Sasser and David Moore, “Aroma-Driven Craving and Consumer Consumption Impul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