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요약]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스튜어트 크레이너

북스위키 2025. 2. 13. 01:30
반응형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1. 개요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Dear CEO)는 2018년 싱커스50(Thinkers50)의 창립자인 스튜어트 크레이너(Stuart Crainer)와 데스 디어러브(Des Dearlove)가 엮어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 50인이 사장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장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을 제공한다. 50인의 경영 구루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얻은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조직 문화, 전략, 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장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한 줄 소개: "경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사장들을 위한 50가지 지혜의 편지"

 

2. 저자 소개

  • 스튜어트 크레이너(Stuart Crainer)데스 디어러브(Des Dearlove):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랭킹인 '싱커스50(Thinkers50)'의 공동 창립자이다. 경영, 리더십 분야의 저명한 작가이자 편집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싱커스50은 2001년부터 격년으로 발표되는 경영 사상가 순위로,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크레이너와 디어러브는 싱커스50 선정을 통해 전 세계 경영 사상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술 및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50인의 경영 사상가: 톰 피터스(Tom Peters),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등 경영, 리더십, 혁신,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각 저자는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참여 저자들의 면면은 경영학, 심리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학계, 컨설팅, 기업 현장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3. 책의 전체 흐름

이 책은 50개의 독립적인 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지는 특정한 주제나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을 담고 있다. 각 편지는 2~5페이지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사장들이 짧은 시간 안에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크게 분류할 수 있다.

  1. 리더십: 사장의 역할, 리더십 스타일, 의사결정, 위기관리, 비전 제시, 코칭, 경청, 소통 등 리더십의 본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 예시: 마셜 골드스미스는 사장의 리더십 유형을 다루고, 할 그레거슨은 사장이 현실과 자신 사이에 차단벽을 없애는 법을 이야기한다.
  2. 조직 문화: 인재 관리, 혁신 문화 조성, 조직 구조, 변화 관리, 다양성, 직원 참여, 기업가 정신 등 건강하고 생산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 예시: 크리스티 헌터 아스콧과 로런 노엘은 여성 인재 개발과 유지의 중요성을, 에리카 다완은 연결 지능의 문화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 전략: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 시장 분석, 미래 예측, 디지털 전환, 플랫폼 전략, 글로벌 전략 등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생존을 위한 전략 수립에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예시: 스콧 앤서니는 증가하는 불확실성을 정복하는 방법, 헨리 체스브로는 혁신을 잘 관리하는 방법, 상지트 폴 초더리는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
  4. 개인적 성장: 사장의 자기 관리, 학습, 균형 잡힌 삶, 스트레스 관리, 진정성, 윤리 등 사장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 예시: 마르가리타 마요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을 이야기하고, 마틴 린드스트롬은 본능을 따르라고 이야기한다.

각 편지는 저자마다 다른 관점과 경험을 제시하지만,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강조한다.

  • 사람 중심의 경영: 직원을 단순한 자원이 아닌,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 끊임없는 학습과 혁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혁신해야 한다.
  • 변화에 대한 적응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에 변화에 대한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
  • 장기적인 안목: 단기적인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 진정성: 솔직하고 투명한 태도로 직원, 고객, 사회와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4. 상세 요약

이 책은 50개의 편지를 모두 요약하기보다는, 주요 저자들의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정리한다.

  • 톰 피터스(Tom Peters):
    • 핵심 메시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 상세 내용:
      • 직원들의 역량 개발이 곧 기업의 성장과 수익 창출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 특히, 화이트칼라 직종의 미래가 인공지능(AI)에 의해 위협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며, 리더는 직원들의 '소프트' 스킬(soft skills, 의사소통, 협업, 창의력 등)과 '하드' 스킬(hard skills, 기술적 전문성)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는 사람들에게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불과합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사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
    • 핵심 메시지: "똑똑한 사장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자신의 지능 과시, 옳음을 증명하려는 태도 등)를 지적하고, '나'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리더십의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
    • 상세 내용:
      • 사장들이 자신의 지능을 과시하고, 옳음을 증명하려 하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한다.
      • 이러한 행동은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조직의 혁신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리더는 '나'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타인'의 성장을 돕고, 그들이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타인'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제이미 앤더슨(Jamie Anderson), 아옐렛 바론(Ayelet Baron):
    • 핵심 메시지: "사장들에게 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개인적 삶의 목표를 재정립하고,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한 성공을 추구하라."
    • 상세 내용:
      • 사장들이 직업적 성공에만 매몰되어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한다.
      • 중년의 위기가 아닌 '중년의 현실 확인'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새로운 목표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 지역 사회 등 '우리'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직업적 성공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 스콧 앤서니(Scott Anthony):
    • 핵심 메시지: "증가하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듀얼 트랜스포메이션(Dual Transformation)' 전략을 제시한다. 현재 비즈니스를 재배치(Transformation A)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엔진을 창출(Transformation B)해야 한다."
    • 상세 내용:
      •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대에, 기업은 현재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듀얼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기업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 어도비(Adobe)와 힐티(Hilti)의 사례를 통해 현재 비즈니스를 재배치하는 방법(Transformation A)을, 아마존(Amazon)과 네슬레(Nestle)의 사례를 통해 미래 성장 엔진을 창출하는 방법(Transformation B)을 제시한다.
      • 듀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 용기, 명확함, 호기심, 인내심을 꼽는다.
  • 크리스티 헌터 아스콧(Christie Hunter Arscott), 로런 노엘(Lauren Noël):
    • 핵심 메시지: "경력 초기 여성 인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이 여성 인재 유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상세 내용:
      • 기업들이 여성 인재 유치, 고용,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고, 특히 경력 초기 여성 인재의 이직률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 여성 인재 유지를 위해 기업들이 기울여야 할 노력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1. 경력 초기의 여성을 목표로 삼을 것
        2. 동일한 기회를 제공할 것
        3. 추측하지 말고 직접 물어볼 것
        4. 도전적 전환에 주목할 것
        5. 가족과 유연성 이상의 문제를 해결할 것
  • 마르코 베르티니(Marco Bertini):
    • 핵심 메시지: 고객 중심의 매출 전략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불필요한 위험을 떠안기지 말고 고객을 위한 행동을 하라고 조언한다.
  • 줄리언 버킨쇼, 요나스 리더스트럴러:
    • 핵심 메시지: 전략적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료주의와 성과주의에서 벗어나 애드호크라시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상세 내용:
      • 대기업의 시스템이 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저해하고 형식 절차가 복잡해짐을 지적한다.
      • 애드호크라시 모델은 형식 절차 간소화, 소규모 팀에 권한 부여, 실험과 시장성 테스트를 중시하는 모델이다.
      • 애자일 방법론, 스크럼 방식, 비욘드 버지팅, 홀라크라시 조직 모델을 애드호크라시의 예시로 제시한다.
  • 린다 브림:
    • 핵심 메시지: 세계화와 민족주의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조직은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 상세 내용: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 다언어 능력을 갖춘 인재로, 글로벌 조직의 잠재적 리더로 적합하다.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은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사용하고, 변화 관리에 능숙하며, 글로벌한 사고방식과 인지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 데이비드 버커스:
    • 핵심 메시지: 제품 혁신보다 '공장(조직)' 혁신이 중요하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막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한다.
  • 토머스 차모로-프레무지크:
    • 핵심 메시지: 사장이 조직에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한다. 기업과 예비 직원 모두의 기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쟁자를 능가할 올바른 인적 자본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유능한 인사 담당자를 찾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5.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

  • 사람 중심 경영: 직원을 단순한 자원이 아닌,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경영 철학이다. 이는 단순히 복지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직원들의 역량 개발, 경력 관리, 일과 삶의 균형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 듀얼 트랜스포메이션(Dual Transformation): 현재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두 가지 변혁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 이는 기업이 단기적인 성과와 장기적인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론이다.
    • Transformation A (현재 비즈니스 재배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프로세스 개선, 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 Transformation B (미래 성장 엔진 창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등을 개발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신시장 개척, 신기술 도입, 스타트업 인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애드호크라시(adhocracy): 관료주의나 성과주의와 달리, 규칙과 절차보다는 행동과 실험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이다. 이는 변화에 대한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 글로벌 코스모폴리탄(global cosmopolitan):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로, 글로벌 조직의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능숙하다.
  • 파괴적 혁신: 기존 시장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혁신으로, 기존 기업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혁신 유형이다. 이는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거나 사용이 편리하여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장악한다.
  • 창업가 정신(Founder's Mentality): 기업의 성장과 함께 잃어버리기 쉬운 창업 초기의 도전 정신, 고객 중심 사고, 주인의식 등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 연결 지능: 기존의 경계를 벗어나 협력할 수 있는 도구 및 전략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전문 지식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능력
  • 전략적 양손잡이: 새로운 시도 및 혁신과 동시에, 기존의 효율성 역시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위미노믹스(Womenomics):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여성이 경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6. 평가 및 반응

  • 독자 반응: 경영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한 번에 접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현직 사장이나 CEO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는 반응이다.
    • 긍정적 평가: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한 권의 책에서 접할 수 있다.
      •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 쉽고, 각 편지의 길이가 짧아 부담이 없다.
      •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 리더십, 조직 문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 부정적 평가:
      • 일부 편지는 내용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다.
      • 저자마다 다른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에, 일관된 메시지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특정 산업이나 기업 규모에만 적용 가능한 조언이 있을 수 있다.
  • 언론/평론: "경영의 난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포브스), "사장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파이낸셜 타임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책의 내용이 지나치게 이상적이거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 긍정적 평가:
      • "경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리더들에게 영감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포브스)
      •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책"(파이낸셜 타임스)
      •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뉴욕 타임스)
    • 부정적 평가:
      •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 많다"(월스트리트 저널)
      •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비즈니스위크)

 

7. 여담 및 트리비아

  • 이 책의 아이디어는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가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들에게 "당신이 사장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 책에 참여한 50인의 경영 사상가들은 대부분 싱커스50에 이름을 올린 인물들이다. 싱커스50은 경영 사상가들의 순위를 매기는 권위 있는 랭킹으로,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의 명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책의 서문은 중국 하이얼 그룹의 CEO 장루이민(Zhang Ruimin)이 작성했다. 장루이민은 하이얼 그룹을 세계적인 가전 기업으로 성장시킨 혁신적인 경영자로,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자신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 싱커스50(Thinkers50)
  • 톰 피터스
  • 마셜 골드스미스
  • 리처드 브랜슨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파괴적 혁신 관련)

 

9. 각주

[1] Thinkers50, Dear CEO, 2017

[2] 톰 피터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Dear CEO, 2017

[3] 마셜 골드스미스, "똑똑한 사장들이 직면한 네 가지 도전 과제", Dear CEO, 2017

[4] 스콧 앤서니, "증가하는 불확실성,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Dear CEO, 2017

반응형